하루하루 콘텐츠 기록하기/공연 & 전시 5

[전시] 키크니 : 일러바치기 인 부산

오늘 하루는 키크니 덕분에 행복했다.동생아 부끄러워 그만 울어키크니 작가님은 키가 참 크다. 안 뚱뚱했다. 배신감...  키크니 : 일러바치기 인 부산전시일자 : 2024. 06. 01 - 09. 22운영시간 : 화~일 / 10:00~19:00 / 월요일 휴관 / 운영시간 종료 1시간 전 마감전시장소 : 부산 동구 문화플랫폼 (구. 부산진역사)작가 : 키크니티켓 : 성인(만 19세 이상) 15,000원 / 어린이, 청소년 (36개월~만 18세) 12,000원          동구민, 단체 20명 이상 30% 할인 10,500원 / 국가유공자, 장애인, 65세 이상 50% 할인 7,500원          36개월 미만 무료입장           *할인 및 무료입장은 증빙서류 제시  작가 소개일러스트레이터..

[뮤지컬] 오페라의 유령 The Phantom Of The Opera

조승우의 오페라의 유령을 보았다.아무리 조승우라도 난 그 캐릭터가 너무 싫다.뮤지컬은 아름답다. 오페라의 유령 The Phantom Of The Opera공연기간 : 2023. 12. 22 ~ 2024. 02. 04 공연장소 : 계명아트센터공연시간 : 150분 (인터미션 20분 포함)Cast : 오페라의 유령 - 조승우, 크리스틴 - 손지수, 라울 - 송원근, 칼롯타 - 이지영 거부할 수 없는 강렬한 이끌림가면 속에 감춰진 아름다운 러브스토리  파리오페라하우스무명 무용수였던 크리스틴은 우연히 새로운 공연의 주인공으로 발탁되고 그녀의 아름다운 노랫소리는 모두를 매료시키며 최고의 프리마돈나로 급부상한다. 유령의 초대, 그리고 경고분장실에 홀로 있던 크리스틴은 흰 마스크로 얼굴을 숨긴 채 나타난 유령에게 이끌..

[전시] 기안84 제2회 개인전 : 奇案島 (기안도 ; 기묘한 섬)

기안84의 반짝이는 별빛과 행운의 네잎클로버가 가득하다.외롭지만 따뜻하다.기안84만의 방식으로 바라보는 세상과 위로 기안84 제2회 개인전 : 奇案島 (기안도 ; 기묘한 섬)전시일자 : 2024. 03. 23 - 04. 20전시장소 : 무신사 성수티켓 : 8,400원내가 웹툰을 가장 많이 봤던 시기는 ‘패션왕’이 연재하던 때였다. 요일별 웹툰을 기다리는 것이 낙이였고, 그 당시 센세이션 했던 그의 작품 또한 나의 웹툰 리스트에 존재했다.  처음엔 그림체나 내용 등 뭐하나 내 스타일이 아니어서 집중하기 힘들었지만 묘한 매력에 꾸준히 작품을 봤다. 그리고 그 유명한 ‘늑대인간’ 사건 이후로 이별을 했었다. 그 장면을 보고 나도 모르게 욕을 한 기억이 있다 ^^ 시간이 지나 현재 기안 84는 웹툰 작가이상의 ..

[전시] STEVEN HARRINGTON: STAY MELLO

작가의 분신이자, 작가의 무의식을 구현하는 존재의 이야기들캐릭터, 색감, 표현방식 많은 것이 사랑스럽다.귀엽고 친근한 이미지 속 많은 생각과 사회가 존재한다. STEVEN HARRINGTON: STAY MELLO 전시일자 : 2024. 03. 07 - 07. 14전시장소 :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1~7전시실, B1 로비, 교육실 등주최 : 아모레퍼시픽미술관 (APMA) 티켓 : 성인 16,000원 / 학생(7~18세) 12,000원 / 국가유공자, 장애인, 3~6세 8,000원 전시 소개아모레퍼시픽미술관의 2024 상반기 기획전인 은 스티븐 해링턴의 작업 세계를 국내 최초로 조망하며 회화, 조각, 판화, 드로잉 및 각종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 다양한 결과물까지 여러 분야의 다양한 작품을 보여주는 전..

[연극] 고도를 기다리며 Waiting for Godot

텅 빈 무대를 단단하게 채워가는 배우들의 힘 그래서 고도가 뭔데? 도대체 누군데?  피식피식 웃다 보면 먹먹함이 차오른다.  연극 공연기간 : 2024. 03. 29 ~ 03. 31 공연장소 : 대구 아양 아트센트 공연시간 : 1막 70분 / 인터미션 20분 /2 막 60분 / 총 2시간 30분 Cast : 에스트라공(고고) - 신구, 블라디미르(디디) - 박근형, 럭키 - 박정자, 포조 - 김학철, 소년 - 김리안앙상한 나무 아래. 두 사람은 ‘고도’를 기다린다.그들은 고도가 누구인지, 그리고 왜 기다리는지도 알지 못한다.때로는 우스꽝스럽고, 한편으로는 슬픈 이야기는 어느새 우리에게 묻는다.당신의 ‘고도’는 무엇이냐고.연극 를 봤다. 작품에 대한 관심보다 배우에 대한 호기심으로 보게 된 작품이다. 대배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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